06.16
2004
중국, 창바이(長白)산 야생딸기 인공재배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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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볜(延邊)임업기술보급소 야생자원개발기지에는 인공재배된 3년생 창바이산 야생딸기가 자라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한다.옌볜임업과학기술연구소는 2000년부터 당분함량이 높고 비타민 C와 E, 칼슘, 칼륨 등 영양물질이 풍부해 세계 제3대 과일 왕으로 불리는 창바이산 야생딸기 개발을 추진해 왔다고 한다.창바이산 야생딸기는 많은 곳에서 자라고 맛도 있으나 열매가 작고 생산량이 적은 단점을 갖고 있어 이 기술보급소는 곳곳에서 우수품질 품종을 찾은 끝에 인공재배 시험에 성공 한것으로 나타났다.인공 재배 이듬해부터 2년생 딸기가 달렸으며, 열매는 야생딸기에 비해 5배 이상 크고 생산량이 많았으며 맛도 야생딸기와 똑 같다고 한다. 이번에 연구 개발된 산딸기는 양지바른평지에서 생장하며 한번 심으면 20년간 열매를 딸수 있는 한편 재배하기 또한 편리한 것으로알려졌다.(자료 : 베이징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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