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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6 2010

춘향골 쌀 뉴질랜드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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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향골 쌀 뉴질랜드 수출 
 
 
남원시의 대표적 작목중 하나인 ‘춘향골 쌀’과 ‘현미’가 뉴질랜드로 수출길에 올라 쌀 생산농가들에게 큰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29일 시는 이번에 뉴질랜드로 수출하는 춘향골 쌀과 현미 18톤은 3번째로 이미 지난 2개월동안 총 54톤의 수출한데 이어 올 연연말까지 총 250여톤의 수출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6월 뉴질랜드 현지에서 열린 농특산물 판촉전 실시 이후 뉴질랜드 대형유통매장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가운데 계속적인 공급요청과 함께 뉴질랜드 북섬에 이어 남섬 유통매장까지 판매가 확대돼 수출물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번 쌀 수출은 춘향골 쌀 17톤과 현미 1톤을 남원농협 미곡처리장(RPC)에서 당일 도정해 최대한 미질을 높여 수출,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앞으로 수출확대에 대비, 첨단미곡처리 시설을 조기에 완공해 위생적이고 철저한 포장, 품질관리로 수출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또 시는 뉴질랜드 수출뿐만 아니라 하반기에는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유럽에도 수출할 계획으로 바이어와 이미 1차 수출상담을 완료하고 오는 10월 유럽방문을 통해 수출을 확정하는 등 향후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춘향골 쌀’ 수출을 다변화시킨다는 전략을 내 놓았다.

<전북도민일보> '10.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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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쌀 #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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