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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7 2015

[미국-LA]미국 농가 가족경영이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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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가족경영 농장이 대세>

 

USDA 산하 국가농업통계서비스(NASS)에 따르면 가족 경영 농장들이 여전히 미국농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NASS 통계국 휴버트 해멀(Hubert Hamer) 국장은 “미국의 농업은 매우 다양한 형태의 가족운영 농장이 중심이 되어 있으며, 사실 미국전체 농장의 97%가 가족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래는 2012년 농장유형 센서스(Census of Agriculture Farm Typology)를 정리한 리포트에서 발취한 5가지 미국농장의 하이라이트이다.

 

1. Food equals family - 미국의 201만 농가 중 97%는 가족운영 농장이다

 

2. Small business matters - 미국 전체 농장의 88%는 소규모 가족운영농장이다.

 

3. Local connections come in small packages - 직접농장 판매의 58%는 소규모 가족농장에서 나온다

 

4. Big business matters too - 64%의 전체 채소판매와 66%의 전체 유제품판매는 3%에 해당되는 대규모 농장에서 나온다

 

5. Farming provides new beginnings - 18%의 가족농장의 주요사업자는 지난 10년 이내에 시작되었다.

 

한편 농장은 3가지 기준에 따라 카테고리로 분류했는데 누가 경영하는지, 주요 운영자의 직업이 농업인지 그리고 총 현금인컴(gross cash farm cash income)이 그 세 가지 기준이다. 그리고 총 현금 수입이 35만 달러 미만은 소규모로, 35만달러에서 99만달러는 중형, 백만 달러 이상은 대규모 농장으로 구분 지었다.

 

출처: USDA News Release, 3.17.2015

 

LA aT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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