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시장의 6월전반 절화시황은 입하에 변동이 있어 제각각의 시세가 전망된다. 카네이션은 품귀가 전망되며, 륜국도 전반적으로 입하량이 적은 편이다. 장미는 약간 많아 약보합세가 전망되며, 기온이 상승하기 때문에 품질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 국화류 - 강보합세『백색輪菊』은 아이치, 나가사키산 중심이며, 전년보다 1할정도 적은 편이다. 주력인 ″精興誠″은 절정이 지나갔다. 가격은 60∼80엔 수준이며, ″岩白扇″은 80∼100엔 수준이다. 『黃菊』은 치바, 이바라키산이 중심이며, ″섬머이에로″가 주력이다. 전년에 비해 1할 증가하며, 가격은 60∼90엔 수준이다. 赤菊은 나가노산 중심이며, 한발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60∼80엔 수준이다. 『스프레이菊』은 아이치, 토치기산 중심이며, 여름품종의 생육이 다소 늦어지고있다. 백색계통은 혼례수요가 있으며, 가격은 40∼70엔 수준이다. 『小菊』은 시즈오카, 사이타마산 중심이며, 입하는 1할 정도 줄어든다. 가격은 20∼40엔 수준이다. ♣ 장미 - 약보합세『스탠다드계』는 아이치, 군마, 야마가타, 아오모리산 등이며, 입하는 많은 편이다. 산지간 가격차가 나며, ″로테로제″는 60∼120엔, ″난지물″은 20∼60엔, ″노블레스″의 고냉지물은 60∼80엔 수준이다. 『스프레이계』는 아이치, 야마가타산 중심이며, 많은 입하량을 보이고 있다. 가격은 80∼150엔 수준이다. ♣ 카네이션 - 강세『스탠다드계』는 나가노산 위주이며, 저온 영향으로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다. 난지산이 거의 종료되고 홋카이도산은 하순부터 출하된다. 핑크, 백색은 혼례수요가 있으며, 가격은 50∼70엔 수준이다. 『스프레이계』도 상황은 마찬가지이며, 가격은 60∼80엔 수준이다. ♣ 백합류 - 보합세『뎃포백합』은 치바, 카고시마, 미야자키산이 중심이다. 절정이 지나 하등품이 많으며, 나가노산은 중순부터 출하된다. ″히노모토″는 100∼200엔 수준이다. 『스카시백합』은 사이타마, 치바산 중심이며, 가격은 50∼80엔 수준이다. 『오리엔탈계』는 니이가타산 주력에 각 산지로부터 출하된다. 산지간 가격차가 확대되며, ″카사블랑카″는 600∼800엔, ″솔본느″는 200∼500엔, ″난지물″은 100∼300엔 수준으로 저렴하다. (자료 : 오사카 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