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대만 쌀수입 국가중 베트남산 쌀 위반 사례 가장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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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위생서 식품약물관리서에 따르면 국내 매년 100 여 천 톤이 수입되고, 주요 수입국으로는 호주,
미국, 태국, 베트남을 들 수 있는데, 그 중 베트남산 쌀이 수입규정 위반사례 발생 횟수가 가장 많다고
발표하였다. 대부분 아세트아미프리드 (Acetamiprid)나 파크로브트라졸(Pacloburtazol) 등 잔류
농약 검출 문제가 주를 이룬다고 한다.
식품약물관리서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호주, 미국, 태국, 베트남 등 주요 수입국을 중심으로 수입
발췌 검사를 실시한 결과, 농약잔류표준량 초과 위반 사례가 가장 많고 그 다음이 중금속 잔류량 문제라고
밝혔다. 그 중 베트남 산 쌀이 매년 30천 톤 정도가 수입되는 데 농약 잔류량 불합격 횟수가 가장 많다고 한다.
대만 세관에서는 일본산 쌀이 고급미로 각광을 받고 있으나, 그 외 수입미는 대만 국산미보다 더 저렴한
가격과 저품질의 쌀이 수입되고 있어, 이로 인한 수입미, 국산미 혼합율 거짓표기 등 불법사례가 자주
발생된다고 밝혔다.
( 자체조사) <2012년 대만 쌀 주요 수입국 및 실적>
수입국 |
중 량 |
금 액 |
미 국 |
78 |
1,560 |
베트남 |
26 |
440 |
태 국 |
13 |
270 |
호 주 |
11 |
260 |
총합계 |
133 |
2,600 |
자료원) 대만 농업위원회 ( 쌀 총 수입국은 25개국임, 환율 : NT$30=US$1으로 환산)
* 출처 : 2013.8.30 ( 연합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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