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 오사카시장의 4월 후반 과실시황은 약보합세의 움직임이 예상된다. 만생종 감귤류는 맛이 양호하며 안정된 시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메론, 수박은 기온상승과 함께 움직임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체리는 유통량이 늘어나 보다 낮은 가격대를 나타내고 있으며, 종반을 맞는 딸기는 소과가 늘어나 유통량은 적을 것으로 전망된다. < 동경시장 - 약보합세 >△ 만생종 감귤류 - 보합세데코퐁은 쿠마모토, 에히메, 히로시마산이 주력이다. 하순부터 저장품이 늘어나며, 거래는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소과가 많은 편이며, 3L, 4L사이즈는 견조한 시세가 예상된다. 가격은 kg당 350~400엔 수준이다. 아마나츠는 쿠마모토, 에히메, 히로시마산이 주력이다. 약간 소과경향이며, 상처과의 발생으로 유통은 적은 편이다. 하순부터 저장품이 유통되며, 맛은 양호하다. 가격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 예상되며, 기온상승으로 소비증가가 기대된다. 가격은 kg당 150~170엔 수준이다. 핫사쿠는 와카야마산이 주력이며, L, 2L사이즈가 입하된다. 맛은 양호하며, 가격은 kg당 150~200엔 수준이다. 『淸見/키요미』는 에히메, 사가, 쿠마모토산이 주력이다. 유통량은 전년을 상회하나 산미가 적당하여 거래는 순조롭다. L, 2L사이즈가 중심이며, 가격은 kg당 250~280엔 수준이다. △ 딸기 - 약보합세4번과가 전성기를 맞으나 전국적으로 기후불순의 영향으로 생육이 좋지 않으며, 입하가 불안정하다. 착색이 빨라져 소과가 늘어나 품질격차가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거래는 약보합세가 예상되며, 가격은 1팩(300g) 240~260엔 수준이다. △ 사과 - 약보합세아오모리산이 주력이며, 『후지』는 봉지를 씌우지 않은 것으로 종료가 빨라 봉지를씌운 것이 중심이 된다. 품질은 계속해서 안정된 상태이며, 가격은 kg당 260~280엔 수준이다. 『조너골드』는 36과가 중심이며, 유통량은 전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적은 편이다. 가격은 260~280엔 수준이다. 『王林』은 36과, 40과가 중심이며, 가격은 kg당 220~240엔 수준이다. △ 메론 - 약보합세『아루스메론』은 시즈오카, 코우치, 미야자키산이 주력이다. 생육이 좋아 대과가 많아 유통량은 증가된다. 수요기를 지나 시세는 약간 떨어지나 월말 거래는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은 시즈오카산이 1상자(6개/8.5kg) 8,000~12,000엔, 기타 산지산은 6,000~8,000엔 수준이다. 일반메론은 전년보다 빨리 출하되어 풍부하게 입하된다. 품질과 당도 모두 양호하다.『안데스메론』은 쿠마모토산과 이바라키산이 주력이며, 가격은 1상자(5kg) 3,000엔이중심이다. 관동산은 하순부터 늘어나며, 『프린스메론』은 쿠마모토산이 주력이다. 생산감소로 유통량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 예상되며, 가격은 1상자(4kg) 2,000~2,500엔 수준이다. △ 수박 - 약보합세대과수박은 쿠마모토산이 주력이며, 생육시기에 기후가 순조로워 대과경향이다. 입하는 생육이 지연되었던 전년을 상회하나 가격은 전년을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은 kg당 200~250엔 수준이다. 소과수박은 군마, 이바라키산이 주력이다. 따스한 겨울로 생육이 양호하며, 당도도 좋은 편이다. 유통량은 많고 L, 2L사이즈가 중심이다. 가격은 kg당 300~350엔 수준이다. △ 체리 - 약보합세나가노, 야마나시, 야마가타산이 주력이다. 하우스재배품이 순조롭게 유통된다. 하순에 입하전성기를 맞으며, 입하량은 예년과 비슷하며 착색 모두 양호한 편이다.가격은 1상자(300g) 4,000엔 중심이다. < 오사카시장 - 약보합세 >△ 만생종 감귤류 - 보합세데코퐁은 쿠마모토, 에히메, 사가산이 주력이다. 하위등급품이 많으며, 인기가 있는 대과에서 견조한 시세가 예상된다. 종반을 맞으며, 20일 이후에는 유통량이 적어지며, 가격은 kg당 350~400엔 수준이다. 아마나츠는 에히메, 카고시마, 오이타, 와카야마, 히로시마, 미에산이 주력이다. 입하는 전년과 비슷하며, 다른 만생종에서 감소를 나타내어 수요는 신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은 kg당 160엔 전후이다. 핫사쿠는 와카야마, 히로시마산이 주력이며, L사이즈 중심으로 가격은 kg당 200엔 전후이다. 『淸見/키요미』는 에히메, 와카야마, 사가산이 주력이다.올 시즌은 풍작으로 유통량은 많은 편이다. 가격은 kg당 200~220엔 수준이다. △ 딸기 - 보합세시코쿠, 큐슈산이 주력이며, 4번과 중심으로 입하된다. 종반을 맞으며, 출하가 불안정하다. 유통량는 전년보다 적은 편이며, 가격은 1팩(300g) 230~250엔 수준이다. △ 사과 - 보합세아오모리산이 주력이며, 『후지』는 작년보다 빠르게 봉지를 씌운 것으로 전환된다.계속해서 입하가 적으나 낮은 가격대가 예상된다. 소과에서 거래가 활발해지며, 가격은 kg당 280엔 중심이다. 『조너골드』는 산지재고가 적고 대과를 중심으로 입하된다. 40과 이하에서 거래가 활발하며, 가격은 240~250엔 수준이다. 『王林』은 40과가 중심이며, 가격은 kg당 240~250엔 수준이다. △ 메론 - 약보합세『아루스메론』은 시즈오카, 코우치, 쿠마모토산이 주력이다. 유통량이 증가되며, 업무수요가 줄어드는데다 기타 메론 등과 경합되어 판매에 고전이 예상된다. 가격은 시즈오카산이 1상자(6개/8kg) 7,000~11,000엔, 기타 산지산은 6,000~7,000엔수준이다. 일반메론은 쿠마모토산이 주력이며, 『안데스메론』은 이바라키산도 입하된다. 생육이 전년보다 1주일에서 10일정도 빠르며, 소과가 많은 편이다. 가격은 1상자(5kg/L사이즈) 2,500엔이 중심이다. 『프린스메론』은 20일 전후에 전성기로 감소된다. 가격은 1상자(4kg/M사이즈) 2,000~2,200엔 수준이다. △ 수박 - 약보합세쿠마모토산이 주력이며, 유통량은 전년보다 10일정도 빠르다. 대과는 M사이즈, 소과는 S, M사이즈가 많은 편이다.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낮아 판매가격은 낮게 형성되고 있으며, 기온이 상승되고 수퍼에서 커트판매에 들어가면 거래는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은 kg당 200~220엔 수준이다. △ 체리 - 약보합세야마나시, 나가노산이 주력이다. 유통량은 전년보다 5일정도 느리며, 서서히 증가되기 시작한다. 가격은 1상자(300g) 2,000~3,000엔 수준이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