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중순 동경시장 생표고, 브록콜리 입하감소

동경도 중앙도매시장의 8월  순 수입야채 취급량은 914톤으로 전년동기대비 20% 감소했다. 브록코리와 생표고의 입하감소가 두드러졌다. 브록콜리는 전년동기대비 40%감소한 91톤.

브록콜리 유통량의 40%차지하고 있는 미국산(캘리포니아주)이 맹서로 인한 영향으로 출하감소가 원인. 전년을 대폭 하회하는 수입은 9월말까지 지속될 전망.

생표고는 38%감소로 14톤. 중국산 생표고에서 포지티브리스트제도 위반의 농약이 검출되어 급감했다.

수입과실의 취급량은 1955톤으로 전년동기대비 22% 감소했다.

칠레, 미국산의 레몬이 감소한 이외에 필리핀산 파인애플의 입하량도 전년동기보다 감소했다.

(자료원 : 일본농업신문 8.27일자 , 자료 : 도쿄 aT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