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운남성 심비디움 생산량 50만주로 전국의 1/3 차지
조회573中 운남성 심비디움 생산량 50만주로 전국의 1/3 차지
운남성 숭명지역에서 생산하는 심비디움이 내년에는 50만주에 이르러 전국 생산량의 3분의 1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쿤밍, 장사, 무한의 초상지부(招商分局)에 따르면 “숭명서은화훼유한공사”, “숭명근이화훼유한공사”, “쿤밍천안화훼유한공사” 등 3사가 이미 20만 주의 심비디움을 생산해 내었으며, 내년에는 생산량이 50만 주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이중 “근이화훼유한공사(총경리:권오화)”는 조만간 약 8천평(40?)의 토지에서 연간 40만 본의 심비디움 생산능력을 갖추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한국국적의 이광용씨는 숭명현 화촌의 “쿤밍천안화훼유한공사”에 2백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하고 현재 70만 달러를 투자하였으며, 향후 3년 이내에 화훼단지를 20만평(1000?)까지 확장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심비디움은 재배가 어려운 서양란의 일종으로 해발 1천 미터 이상에서 재배가 적합하고 생장온도는 10℃에서 30℃ 사이가 적합하다고 하는데, 숭명지역은 평균 해발이 남에서 북으로 2,040미터에서 2,643.8미터이고 연간 일조량이 1,800시간으로 일조량이 충분하고 연평균 기온이 15℃정도이며, 연평균 강수량이 900~1,200㎜로 심비디움의 재배조건에 모두 부합되는 곳이다. 이러한 재배조건을 갖추고 있는데다가 전국의 심비디움 생산량이 겨우 150만 본으로 공급이 수요를 따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매우 전망이 밝은 작목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省정부는 2001년부터 5,000여 만元을 투자하여 숭명의 소가진, 사천패 지역에 "운남성화훼시범원"을 건립하였으며, 省정부의 선도 하에 昆明?迪五彩花卉有限公司(일본투자)、云南世美花卉有限公司(한국투자)、云南金?花卉有限公司(한국투자)、昆明虹之???有限公司(上海)、台?蕙?公司(대만)、台??一生物集?(대만) 荷?安祖??有限公司、荷?科恩?德?公司、美?博???集?、昆明?德?培有限公司(중국,영국合?)등 국내외 30여개 유명한 화훼기업들이 들어섰으며, 그 결과 심비디움은 현재 쿤밍시 1위 작목으로 부상하게 되었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昆明日?, 7.24)
'中 운남성 심비디움 생산량 50만주로 전국의 1/3 차지'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