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2
2003
대만, 한국산 배의 「돗토리」위장표시 단속철저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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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서 판명된 가짜 일본산 배의 재발 방지를 위해 5일부터 대만에 파견되어 있었던 JA전농 돗토리 요청단이 11일 돗토리 현청에서 귀국 보고를 했다. 보고에 따르면, 대만정부 각기관은 수입시 검역 증명서 미 내용품의 심사 등 세관에 의한단속 철저를 약속했다. 대만에서의 허위표시문제는 2월경 표면화. 전농 조사에 의하면 高雄시내의 과일점 2개 店에서 한국산 "신고"를 돗토리산으로 위장해판매했다. 요청단은 常田享詳 돗토리현 日華친선협회 회장, 船越利道 전농 돗토리현 본부장등 6명으로 구성.船越 본부장에 의하면, 외교창구인 亞東관계협회에서는 許永德 회장에 위장표시 재발방지를요청. 이를 받아 행정원 농업위원회는 수입배의 산지 체크를 행한다고 답변. 재정부 관세총국, 법무부 조사국은 수입시의 검역증명서, 상자를 개봉해 내용품 심사 등 단속 철저를 약속했다.요청단은 현지 방송매체에서도 기자회견, 가짜 돗토리산 배의 재발방지를 호소하는 한편, 9월에 태북시내에서 「이십세기」의 시식 선전회 및 빙온(氷溫)저장한 배를 시험 출하할 것등을 PR했다.(자료 : 동경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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