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유럽의 음료 소비
조회752유럽의 음료 소비
지난 7월 초 전례가 드문 폭염이 유럽 전체를 강타(프랑스 파리 최고 기온 39.7°C)한 가운데 Bonial France이 유럽인들의 음료 소비에 대해 조사했다. 예상대로 기온 상승이 대형유통매장의 음료 판매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드러났다.
소프트드링크
유럽에서 소프트드링크를 가장 많이 소비하는 국가는 독일로 집계되었다. 이들은 국민당 연간 145.2리터를 소비하며 벨기에(132.2리터)와 체코(123.1리터)를 앞질렀다. 프랑스는 평균 62.8리터를 소비하며 20위에 올랐다.
생수
병생수를 가장 많이 소비하는 유럽국가는 이탈리아로 국민당 연간 평균 175.7리터를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독일(167.9리터), 3위는 벨기에(124리터)이며 프랑스는 114.3리터를 소비하며 6위를 차지했다.
과일주스
매우 더운 날씨에 많이 소비되는 과일주스를 가장 많이 소비하는 국가는 노르웨이로 국민당 연간 31.7리터를 소비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 뒤는 독일(30.7리터)과 핀란드(28.3)가 이었다. 프랑스는 24.6리터로 5위에 올랐다.
시럽(농축음료)
시럽을 가장 많이 소비하는 국가는 영국(국민당 연간 50리터)으로 타 유럽국가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은 양을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덴마크(35.6리터), 3위는 체코(31.2리터)가 차지했다. 프랑스는 22.4리터로 10위를 차지했다.
출처: Canadean & UNEDA Soft Drinks Europe, Isa-conso
파리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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