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7월 무역통계 당근 수입대폭증가 농약규제 영향은 일부
조회927일본 7월 무역통계 당근 수입대폭증가 농약규제 영향은 일부
2006년 7월 신선농산물 품목별 수입량이 재무성 무역통계를 통해 발표되었다.
포지티브리스트제도의 영향에 의한 수입 감소는 두류와 양배추 등의 엽채류에 일부 영향이 나타났다. 국산이 고가였던 당근은 전년동월 대비 대폭 수입이 증가했다.
05년 7월 신선야채류의 수입량은 약 5만 8천톤. 전년은 국산야채의 풍작으로 가격이 대폭 하락한 영향으로 수입량은 04년 7월에 비해 대폭 하락했다. 과거 5년간을 봐도 2번째로 적은 수량이었다.
금년 7월은 품목별로 증감이 확실히 구분되었다.
포지티브리스트제도로 농약이 비산하기 쉬운 엽채류는 전년에 비해 대폭 감소전망.
한편 당근은 국산이 물량부족으로 고가를 나타내어 대량 수입증가 될 전망이다. 브록콜리는 주력의 미국산이 흉작으로 전년보다 감소할 전망이다.
축산물에서는 재고와 지금부터의 국산 출하량만으로 연말까지 대응가능하다고 보여 지는 계육의 수입량이 초점. 쇠고기, 돈육은 8월부터 관세긴급조치 발동회피가 필요하여 소위 사재기 수입에 의한 수입량 증가는 없을 전망이다.
(자료원 : 일본농업신문 8.28일자 , 자료 : 도쿄 aT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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