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2
2003
일본, 돌 컷트 후르츠 확대 판매에 국산 비율 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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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트 후르츠의 판매확대에 착수한 수입업자 돌(동경도 치요다구)가 국내 산지의 개발에 힘을 쏟기시작했다. 멜론, 수박을 시작으로 금후 순차적으로 품목 및 계약면적을 늘려간다. 강한 국산품 지향의 소비자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서 컷트 후르츠의 매상액에서 차지하는 국산의 비율을 3년후에는 수십 퍼센트 까지 올릴 계획이다. 돌은 2000년부터 컷트 후르츠 판매에 본격적으로 착수하기 시작했다. 파인애플, 멜론 등을 해외 산지에서 생산 강화하는 한편, 컷트용 품종 개발을 추진해왔다.매상액은 금년도 60억엔으로 전년의 1.5배를 예상할만큼 급성장세이다. 슈퍼를 축으로 판로를 확대하고 있다. 상품사업본부의 伊藤順次 파인/키위 부장은 「컷트 후르츠에 국산을 요구하는 층이 일정하게 있다. 작년은 멜론에서 시험적으로 행해 가격에도 좌우되나 그런대로 성과가 있었다」로서 금년은 수박으로 대처한다.수박은 국내 산지을 돗토리 → 지바 →아키다 →홋카이도 로 릴레이 시킨다. 伊藤 부장은 「일본은 4계절이 있으므로 산지 릴레이를 얼마나 잘 연결하는가가 중요하다」라고 말한다. 우선, 과육의 견고함 및 맛 에 주목해 산지 및 생산자를 파악, 3년걸쳐 계약 국내산지를 만들고 그 후 확대의 기반으로 만든다.슈퍼 점두에서는 국산 컷트 멜론을 작년에 300g 398엔 및 298엔에 판매할 시, 매우 잘 팔렸다. 국산요구는 앞으로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국내산지와 손을 잡고 국산 비율을 끌어올릴 계획이다.(자료 : 동경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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