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12.07 2000

동경,오사카 11월 야채가격동향

조회555
□금년들어 처음으로 전년도 상회, 동경 - 1할 상승한 kg당 197엔동경 중앙도매시장의 11월 야채가격은 전년 동기대비 1할 상승한 kg당 197엔으로금년들어 처음으로 전년도를 상회하는 시세를 보였다. 11월부터 전국적으로 일조부족으로 과채류를 중시으로 품귀현상이 계속되었기 때문이며, 전체 15품목중 대파, 감자, 양파, 토마토를 제외하고는 모두 상승하였다. 입하량은 14만 4천톤으로 전년보다 4% 감소한 수치이며, 금액으로는 6% 증가한 284억 9천만엔을 기록하였다. 과채류의 경우는 본격적으로 출하되기 시작한 서남난지산이 다소 부진하였으며, 특히 오이는 2할 감소하여, 시세는 7할 상승한 kg당 430엔을 나타냈다. 한편 피망은 15% 감소하여 5할 상승한 kg당 467엔이었으며, 가지는 입하량이 2할 감소, 가격은 1할 상승한 kg당 379엔 이었다. 토마토의 경우는 작년에 태풍피해 등으로 가격이 높았지만 금년에는 입하량이 3할 증가하여 시세는 3할 하락한 kg당 383엔을 나타냈다. 엽채류에서도 일조부족 영향이 미치고 있으며, 양배추의 경우는 입하량이 1할 감소하여, 시세는 4할 상승한 kg당 71엔, 시금치도 1할 감소, 시세는 4할 상승한 kg당 403엔을 나타내고 있다. 관동, 동북산이 중심인 무, 당근, 토란의 경우는 입하량은 전년 수준이었으나, 가격면에서는 무 6할 당근 및 토란은 각각 2할 상승하였다. 반면, 감자는 7% 증가로, 시세는 1할 하락하였으며, 양파는 전년 수준의 입하를 보였으나 가격은 1할 하락하였다.″오사카 - 23% 상승한 kg당 215엔″오사카 혼조중앙도매시장의 11월 야채가격도 금년들어 처음으로 전년도를 상회하는수치를 보였다. kg당 평균가격은 215엔으로 23% 상승한 시세이다. 입하량은 일조부족 및 강우 등으로 전체적으로 7% 감소한 2만6천7백톤을 나타냈으며, 시세는 상승세를 보였다. 무는 입하량이 8% 감소하여, 가격은 61% 상승한 kg당 90엔, 서양당근은 입하량이 26% 감소하여, 가격은 47% 상승한 137엔, 시금치는 입하량이 35% 감소, 가격은 83% 상승한 kg당 602엔이었다. 대파는 입하량이 19% 감소, 가격은 9% 상승한 kg당 203엔, 양배추는 입하량이 5% 증가, 가격은 36% 상승한 76엔을 나타냈다. 과채류의 경우는 토마토가 52% 증가하여 가격은 40% 하락한 kg당 356엔 이었으며, 오이는 16% 감소하여 가격은 68% 상승한 kg당 410엔, 피망은 입하량이 26% 감소하여 가격은 39% 상승한 kg당 424엔, 가지는 입하량이 2% 증가, 가격은 1% 상승한 330엔 이었다. 양상추는 입하량이 7% 감소, 가격은 28% 상승한 kg당 170엔, 생표고버섯은 입하량이 보합세이었지만 가격은 17% 상승한 kg당 610엔을 나타냈다. (자료 : 오사카 농업무역관)

'동경,오사카 11월 야채가격동향'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