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바바가 한국시장 확장을 가속화하는 가운데 현재 한국 브랜드 입주, 알리페이(支付？) 국제지불 등 방면에서 모두 성과를 보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아리바바는 한국에서 물류 시설을 건립 할 것이라는 소문과는 달리 한국의 파트너와 물류 시설을 이용하여 합작을 진행하고 있다.

3월 11일 아리바바는 더 많은 한국 브랜드를 티엔모(天猫)에 입주시키기 위해 한국에서 브랜드 투자 유치 리셉션을 진행하였다. 현재 한국의 LG생활건강, E-mart, G-market, 롯데마트, CJmall, 그리고 SBS까지 티엔모에 입주한 상황이다.

아리바바 소개에 의하면 아리바바는 현재 400여개의 한국 기업을 위해 국제 지불 해결 방안을 제공하고 있는데 의류, 항공여행, 온라인 서비스 등 분야에 집중되어 있다. 지난해 알리페이 회원이 한국 싸이트에서 직접 구매한 거래건만 200만 건이 넘으며 10억 위안 초과하였다.

아리바바에서는 또한 한국 전자거래상, 항공회사, 환급회사 및 지불 기구와 합작하고 있다고 하였다. 중국의 소비자가 한국 상품을 좋아하는 것 외, 또 하나의 중요한 원인은 중국인이 한국 여행을 좋아하고 현재 인수나 지불액도 현저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자료원 : 중국신문망 2015-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