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물류효율화 장관회의 서울에서 개최
조회692한중일 물류효율화 장관회의 서울에서 개최
한중일 3개국이 물류시스템 효율화를 위해 상호협력을 각료레벨에서 토의하는 「한중일 물류대신회의」가 처음으로 서울시내의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일본 국토교통성 장관 등 3개국 담당각료는 물류분야에서 장벽해소를 위해 협력한다는 것에 일치하고 금후의 행동계획 등을 정한 공동선언에 서명했다.
회의에는 중국의 교통성 장관과 한국의 해양수산부 장관 등이 출석. 일본측은 한중일 항로에서 사용하고 있는 트레일러 화물탑제부분인 샤시의 상호 탑승을 위해 제도를 정비하는 것을 제안하고 공동선언의 행동계획에 넣기로 했다. 동 회합은 금후 정례화 되어 연 1회 정도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차기회의는 일본에서 개최될 예정.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일본 국토교통성장관은 동아시아의 경제의 중핵을 구성하는 한중일이 우선 물류부분의 장애를 제거하고 규칙과 정보를 공유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 연계가 각국에 플러스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료원 : 일본농업신문 9.8일자 , 자료 : 도쿄 aT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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