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정부의 서류 미제출로 4월 10일로 예정되었었던 러시아의 미국산 가금류 수입 금지 조치 해제가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 정부의 한 관계자는 러시아가 미국산 가금류를 수입 금지 조치하였던주요 이유는 몇몇의 수입 미국산 가금류에서 살모넬라균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라며미국 가금류의 안전에 대한 증빙 자료등을 미정부에 요청 4월10일 접수키로하였으나 미정부에서 제출하지 않았기 러시아의 미국산 가금류 수입규제는지속될 것이라고 한다. 또한 미정부로부터 관련 서류를 접수하여도 이에대한 검토 기간이 7일정도소요될것으로보여 당분간 미국 가금류 수출이 늦춰질 것으로 예상된다.(자료 : 뉴욕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