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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2014

식품가격 상승으로 푸드뱅크 찾는 사람 많아(최근이슈)

조회248


듀람(Durham) 지역에서는 식료품 가격이 계속해서 상승하는 바람에 더 많은 사람들이 지역의 푸드 뱅크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고 한다.

 

듀람의 지역보건부의 2014년 ‘영양식품보고서(Nutricious Food Basket Report)에 따르면, 듀람 지역의 기본적인 건강 식단 가격이 2011년에 비교하여 약 11%가 상승했다고 한다.

  

지난 5월 보건부가 조사한 듀람 지역의 9개 식료품 가게에서의 67개 항목에 따르면, 캐나다의 식품 가이드에 따라 4인 가족 기준 주당 182달러, 월 당 789달러가 건강식단을 위한 최소 비용이라고 한다.
  
이같은 문제에 대해 온타리오주의 비영리단체들은, 농업식품분야를 장려하기 위한 보조금 지급 정책과 세금 인센티브제 등을 실시할 것을 주장하고 있으며 단기적으로는 한 달에 약 100달러에 달하는 건강 보조 식품을 저소득층 등에게 지급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 이슈 대응방안

 

푸드뱅크란 미국 등 선진국에서 실시하고 있는 제도로 생산과정 중에 남는 잉여 농산물 등을 기부받아 복지 시설이나 지역 사회에 분배하는 제도이다. 듀람 지역에서의 높은 식품 가격으로 인해 푸드뱅크를 찾는 캐나다 인구가 많아졌다는 기사로서, 앞으로 식품가격이 계속해서 상승하게 될지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 출처 : Durhamregion. 2014.11.12
http://www.durhamregion.com/news-story/4992482-rise-in-food-costs-impacts-pickering-food-bank-and-its-cl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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