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산 키위의 전체 대일 수출량은 서리의 영향으로 전년비 2% 감소한 42,000톤
이었으나 고당도 품종인 『골드』는 11% 증가한 14,000톤이 예상되고 있다.
『그린』은 9% 감소한 24,500톤, 유기재배의 오거닉은 14% 감소한 2,100톤,
『점보그린』14% 증가한 1,400톤이 예상된다.

2003년산 수출용 수확예상량은 215,950톤으로 전년보다 약간 적은 편이나
일본이 최대 수출국이며, 인기가 높은『골드』의 절반정도가 일본에 수출된다.
평균사이즈는 『그린』이 34.3과, 『골드』는 31.5과로 전년산보다 약간 크다.
『그린』은 4월25일부터 판매에 들어가며, 『골드』도 5월 중순경에는 유통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에히메산 『골드』는 약 20㏊에 접목이 시작되었으며, 금년 12월에 처음 출하되며,
미국산『골드』도 올 겨울에 테스트 판매된다. 2004년산은 뉴질랜드산 조기 출하되는
『골드』도 수출을 시작할 예정으로 5월 연휴 전에는 대일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