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감의 원조, 100년 전통의 진영 단감 유통 ‘경남단감원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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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당도·풍성한 과즙 앞세워 연 평균 2100톤 수출
가을철 대표 과일 중 하나인 단감. 경상남도 지역은 우리 단감의 60% 가량이 생산되는 최대 주산지로 손꼽힌다. 그중에서도 김해시 진영읍은 약 100여 년 전 우리나라에서 단감이 최초로 재배되기 시작한 곳으로 유명하다. 경남단감원예농협은 이 진영 지역의 농가에서 생산한 단감을 매년 3000톤가량 국내외에 유통시키고 있는 곳으로, 단일 품목으로는 최대 물량을 자랑한다.
토양·일조량…최적의 자연환경에서 생산된 단감
농가 대상 꾸준한 품질관리
안정적 물량공급…8개국 수출 중
출처 : KATI 뉴스레터 웹진 中 수출기업 성공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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