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2일, 가메이(龜井善之)농상은 2002년도판 『수산물 동향에 관한 연차보고』
(수산백서)를 각료회의에 제출하고 승인을 받았다.
소비자의 관심이 높은 수산물의 안전·안심의 확보를 위한 추진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백서는 수산물 소비에 있어서 『국산품과 수입품이 대등해지고 있다』고 보고
수입 수산물의 안전성을 중요시하고 검사의 강화 등을 지적했다.

일본 국내의 양식수산물에서도 『어병(魚病)대책과 어업환경의 보전은 중요한
과제』라고 내걸고 의약품과 사료의 사용기준을 정하는 것 등을 소개했다.

식품표시에서는 수역(水域)명의 표시방법 등의 재조정과 『표시명칭의 가이드라인』
책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