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안화 2.1% 절상
조회296따라서 ‘05년 7월 21일부터 시장의 수요와 공급을 바탕으로 복수통화 바스켓 환율을 참고로 관리변동 환율 제도를 실시하여, 위안화 환율을 더 이상 달러에 고정시키지 않고 보다 유연하게 개선하는 한편 위안화 환율을 달러당 8.28위안에서 8.11위안으로 2.1% 절상하였다.
중국국가정보중심 담당자는 이번 위안화의 소액 절상은 달러 보유가 적은 일반 소비자들의 생활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며, 오히려 국내물가 안정, 수입제품의 구매 및 출국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반면 중국의 수출 무역업체들은 현재 이윤이 3~5%선인 것을 감안할 때 위안화의 2.1% 절상으로 단기내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자료원 : www.t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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