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플라스틱 가짜 해초류 발견돼(최근이슈)
조회293중국이 태국으로 수출하는 해초들 중 플라스틱으로 만든 가짜 해초상품들이 발견되었다. 이들은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있지만, 생김새가 너무 비슷하여 육안으로는 구별하기가 매우 힘들다.
당국은 50개의 샘플을 무작위로 추출하여 샘플 검사를 실시하였는데, 검사 결과 비소, 납, 수은 등의 금속성 물질들이 다량 발견되어 태국 시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정부 검역 관계자는 이 상품들을 구별하기 위해서는 라벨링을 확인해야만 한다며, 구입 전 라벨링에 대한 세심한 관찰을 강조하였다. “가짜 상품의 경우 라벨링이 모든 정보가 제대로 기입되어 있지 않습니다. 라벨링을 먼저 확인하면 가짜 상품 구입 빈도를 현저히 줄일 수 있습니다.” 라고 전했다. 또한 “라벨링에는 제조업체, 수입처, 무게, 위치, 생산 만료 날짜가 기입되어 있습니다.”라고 어떤 것들을 확인해야 하는지 덧붙여서 밝혔다.
가짜 제품에 대해서 육안으로 확인 할 수 있는 점으로는 ‘색이 균일하지 않은 것‘, ’고르지 못하고 들쭉날쭉 한 가장자리‘, ’미끄러운 질감‘이 있다. 관계자는 이 점을 인지하고 제품을 구입해야 한다고 전했다.
# 이슈 대응방안
태국에서 중국산 수입품들 중 가짜 해초가 발견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이 해초들은 플라스틱으로 만들어 졌으며 금속성 물질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현지 소비자들이 많은 걱정을 하고 있다 태국 검역당국은 이 사건이후에 수입 품목에 대한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검역을 보다 강도 높게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태국 수출입 검역절차에 어떠한 변화가 있을지 모니터링 할 필요가 있다.
# 출처: Mthai 2014.11.08
http://news.mthai.com/general-news/39870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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