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 만에 물가 상승률 최고치 기록(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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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물가 상승률이 10월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앙은행이 예측한 4%대를 넘어서는 수치이지만 상승세가 오래 지속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년 대비 물가 상승률은 4.3%로 올라 1월 이후로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멕시코 중앙은행은 지난 달 이자율을 유지하고 이 같은 물가 상승은 내년 초에 완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멕시코는 플러스 마이너스 3%대의 물가 상승률을 전망하고 있다. 9-10월 사이 소비자 물가는 0.55% 상승했다. 전기와 양파, 소고기 가격 상승이 이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변동 폭이 심한 식품과 에너지 가격을 비롯한 코어 인플레이션은 0.17% 증가하였다. 올 해 경제 성장은 기대보다 약세를 나타내며 코어 가격 상승에 압력을 가했다.
# 이슈 대응방안
멕시코의 물가 상승률이 9개월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이러한 불안정한 경기 추세는 소비자의 수요 감소로 이어져 시장의 축소로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국내 기업들은 멕시코 경제 동향을 주목하고 이에 따른 대응 방안을 적절하게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 출처: REUTERS 2014.11.07
http://www.reuters.com/article/2014/11/07/mexico-economy-idUSL1N0SX11V201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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