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바현의 JA산부는 JA(전농)을 통해 출하하는 전 청과물에 트레이서비리티
(생산이력 추적시스템)의 도입을 추진키로 함.
금년 가을채소부터 순차 도입하여 내년 4월에는 본격적으로 실시할 계획임.

동 JA의 청과물 판매액은 전년도 기준 액 76억엔 규모로 전 작물에 생산
이력확인시스템 도입 추진은 대규모산지로서는 처음임.

○추진내용 : 사용한 농약, 비료 및 재배방법 기록, 농약의 적정 사용 관리
○기록관리 : JA직원 및 생산조직책임자 50명을 대상으로 제3자기관의 연수를
통해 생산공정관리자로 양성하여 생산자 지도 관리
○데이터 공개 : 거래선의 의향에 따라 결정
○잔류농약 검사
- 전문기관에 위탁하여 샘플링 검사.
- 경비는 450만엔정도로 생산자조직의 동 JA원예부와 JA가 절반씩 부담
- 대상품목은 판매액이 1억엔 이상인 11품목으로 8월 출하하는 부추부터
실시. 생산자의 희망에 따라 품목을 추가하고 쌀에 대한 검사도 금년부터
개시

(자료 : 동경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