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브르 캐나다, 하드 디스카운트 지점 고려중(최근이슈)
조회244캐나다의 가장 큰 수퍼마켓 체인점인 로브르(Loblaw)가 새로운 ‘하드 디스카운트(hard discount)’형태의 체인을 고려 중이며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가격 경쟁력에서 우위를 보여주겠다는 결정을 발표했다.
로브르의 회장인 갤런 웨스턴(Galen Weston)은, “우리는 we call the box라고 불리는 개념을 생각하고 있다.”라고 발표했다.
하드 디스카운트 식료품 할인점이라고 불리는 사업 모델은 미국과 영국 등에서 지난 2008년 대침체 이후 활발하게 눈에 띄기 시작한 유통 포맷이며, 경제적인 가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유용하게 다가갔다.
로브르 하드디스카운트 지점은 먼저 온타리오 주의 해밀턴과 윈드저, 그리고 캘거리주에 세 지점이 먼저 들어설 계획이라고 한다.
로브르의 경영진들은, “하드디스카운트 포맷에 대해 캐나다 소비자들이 긍정적으로 반응할 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우리는 긍정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확신하지는 못한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 이슈 대응방안
로브르의 하드디스카운트 포맷의 입점은 달러라마(Dollarama)와 같은 저비용 소매업체들의 성장에 힘을 입은 것으로 나타난다. 캐나다의 노동시장으로 인해 저비용 소매업체들이 이익을 보고 있다. 이번해 들어 더 많아진 파트타임 노동력과 임금상승에 대한 압력으로 인해 이와 같은 하드디스카운트 포맷의 유통업체들의 성장이 더욱 더 커질 것이라고 예측되는 바이다.
# 출처 : GlobalNews. 2014.11.12
http://globalnews.ca/news/1667389/loblaw-tests-new-grocery-stores-offering-hard-discounts/
'로브르 캐나다, 하드 디스카운트 지점 고려중(최근이슈)'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