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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2014

식품 수입세 면제로 가격난 잠재우나(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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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이스라엘 총리 Binyamin Netanyahu에 의하면 “가격난”을 해결하기 위한 열쇠는 수입되는 다양한 식품들에 대한 수입세를 면제해 주는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스라엘 이러한 식품 수입세 면제 정책은 가격난을 해결하고 경쟁을 높여 이스라엘의 식품 제조업체들이 스스로 가격을 내리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스라엘은 다수의 제조식품들에 상대적으로 높은 수입세를 부과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수입되는 식품의 종류와 수량을 제한하고 있다. 이렇듯 상당히 제한적인 이스라엘의 수입제도는 자국의 농부들과 생산자들을 보호하여 수입식품의 의존도를 낮추고 자급자족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도입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제한적인 수입제도로 인하여 경쟁이 사라지면서 식품 대기업들이 시장을 독점하고 높은 가격을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고 다수의 경제학자들은 분석했다. 이스라엘 국회에서 논쟁이 심했던 이러한 문제에 대해 처음으로 Netanyahu 총리가 행동을 취했다.

 

비록 Netanyahu 총리는 세부적인 계획에 대하여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경제학자들에 따르면 이스라엘 총리는 수입세를 면제하여 수입시장을 확대하고 낮은 가격으로 경쟁하기 어려운 자국의 식품업체들에게는 보조금을 주는 유럽의 경쟁시장 모델을 도입할 것 같다고 전망했다.

 

 

# 이슈 대응방안

 

이스라엘 총리는 오늘날 이스라엘의 식품 가격난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식품들에 대한 수입세를 면제해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은 여태껏 자국의 제조업체들을 보호하기 위한 차원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수입세를 부과하며 수입되는 식품의 종류와 수량을 제한해 왔다. 그러나 최근 이스라엘이 오랜 식품 가격난을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수입제도를 도입하게 되면서 국내 업체들의 이스라엘 식품 시장 진출 기회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 출처: Israel National News 2014.11.09
http://www.israelnationalnews.com/News/News.aspx/187230#.VF_zCjSsW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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