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대만과일위해 “녹색통로”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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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대만과일위해 “녹색통로” 설치
상하이는 대만과일의 주요한 집산지가 되었다고 상하이시 정부 대변인 쟈오양(焦扬)은 7.20 밝혔다. 그 이유로는 상하이는 해상운송이 편리하고 장강 삼각주 각 도시들과의 연계교통이발달하여 뚜렷한 교통우세를 가지고 있으며, 또한 상하이의 1일 과일 판매량은 3,500톤으로 규모가 매우 큰 시장우세를 가지고 있다. 아울러 상하이는 적극적으로 농산물 국제교역중심을 설립을 계획하고 있는데 이런 것은 모두 농산물 물류와 집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쟈오양(焦扬)에 의하면 향후 수입하는 모든 대만과일은 상하이에서 가장 큰 과일도매시장과 가까운 민항검역국룽우사무소(闵行检验检疫局龙吴办事处)에서 검역하여 시장에 판매하는데 편리하게 한다고 한다.
대만과일을 위해 설치하는 “녹색통로”는 5개항을 신속하게 처리한다. 신속심사, 신속 검사신청, 신속검역 및 신속검사, 신속통관허가 등이다. 통관을 허가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기존의 1~2일에서 30분으로 줄인다.
대만과일에 대해서는 도착즉시 검사하고 하루 종일 조사 확인을 실시하여 과일이 최적의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게끔 보장한다. 동시에 검역수준을 보장하기 위하여 현장에서 조사 확인할 때 규정대로 조사 확인하고 병충해 등 전염병상황이 발견되지 않았을 경우에는 당일 검사하여 당일 통관을 허가한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新華網上海頻道 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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