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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2014

대형할인매장 연말시즌 준비에 한창(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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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12월 31일까지 대형 할인매점 Target은 운영시간을 자정까지 연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정일에는 밤 12시까지 개장할 예정이며 일반적으로 9시와 11시 사이에 문을 닫을 예정이다. 소비자들은 12월 24일에도 상품을 주문하자마자 오후 다섯 시까지 상품을 받아 갈 수 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Target은 HDTVs, PlayStation 4, 태블릿과 같은 상품들의 할인행사를 크리스마스이브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러한 매장 운영시간 연장제도 도입은 연말 쇼핑 소비를 겨냥한 소매점들의 마케팅 전략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온라인 소매점은 상시 오픈되어 있기 때문에 온라인 소매업체와도 경쟁하기 위해서는 오프라인 소매점도 온라인 매장 만큼이나 쇼핑하기 쉬운 곳이라는 이미지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컨설팅회사의 Alison Paul는 설명했다.

 

미국 소매협회 회장 Matthew Shay에 의하면 지난 주 11월 소매판매량은 지난달에 비해 대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11월보다 12월에 소매점 매출이 더욱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고대하고 있는 쇼핑 명절은 목요일과 슈퍼 토요일이 남았다. 12월 18일 목요일은 명절을 앞두고 대부분의 온라인 소매점들이 무료 운송비 행사를 진행하는 날이다. 다가오는 슈퍼 토요일의 경우, 연말연시 중에서 소비달의 지출액이 가장 큰 날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이날 소매점들의 판매량과 매출액은 대폭 상승할 예정이라고 시장조사 업체 ShopperTrak는 발표했다.


연말행사로 소매점들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데 무료 선물포장 행사, 하나사면 하나 더 주는 원 플러스 원 행사, 가격 할인 행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현지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게 하고 있다.

 

“미국의 모든 소매업체들에게 다가오는 한주는 굉장히 중요한 시즌이 될 것이다. 연말이 다가올수록 일부 소비자들에 가격은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는다. 연말에는 대부분 시간이 없기 때문에 가격보다는 편리성을 최우선으로 추구한다”고 전했다.

 

 

# 이슈 대응방안


보통 미국 소매점들은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이 가장 바쁘고 매출액도 가장 높을 때이다. 때문에 이에 맞춰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기획한다. 따라서 미국 식품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업체들은 미국 내 시즌별 소매유통 동향을 사전에 파악하여 시기적절하게 진출 전략을 기획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사료된다.


# 참고 자료
http://www.usatoday.com/story/money/business/2014/12/17/last-minute-holiday-shopping/20528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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