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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2015

[미국-LA]FSMA준비 지금부터 시작해야

조회877

<FSMA에 대한 준비를 지금부터 시작해야 한다>

 

새로운 FSMA 규제의 효력이 발생하기까지 아직 1년이 남았지만 업체들은 지금부터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

최근 FMI와 The Acheson Group이 진행한 세미나에서 최종결정난 FSMA 규정의 준비에 대해 논의했으며 그 중 첫 번째는 식품안전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식품안전계획은 처음부터 장황할 필요없이 작고 실행에 옮길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현행우수제조관리기준(Current Good Manufacturing Practices) 프로그램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이미 진행하고 있는 부분도 있고 많은 식품안전관계자들이 잘 알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HACCP이나 Global Food Safety Initiative(GFSI)를 현재 실행하고 있는 업체는 이번 FSMA규제를 지키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지 않을 것이다.

 

HACCP이나 GFSI와는 약간 다르지만 그 기본이 많이 다르지 않아 기존의 식품안전계획에 약간의 추가적인 부분만 계획하면 된다.

 

또한 업체들은 식품안전시스템에 생길 수 있는 위험성을 나열하기 시작해야 할 것이다.

위험성 분석을 시작하여야 하는데 이는 하루 이틀만에 될 분량이 아니기 때문에 빠른시일내에 시작하는 것이 좋다.

 

이번 세미나에 의하면 FDA는 업체가 제조하거나 가공하는 제품의 종류에 따라 혹은 시설의 종류에 따라 위험성분석규정에 약간의 탄력성을 제공하고 있다.

이런 탄력성으로 인해 단 한 가지의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닌 식품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는데에 이 규정은 더 초점이 맞춰져 이다고 볼 수 있다.

 

미리 내부적으로 FSMA관련한 프로토콜을 만들어 놓았을 때에 규정준수날짜가 다가와도 준비될 수 있을 것이다. 행정적인 면으로 할 일이 굉장히 많을 것이며 이런 일들은 하루만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내부적으로 지금부터 미리 준비하여 내년에 규정이 시작될 때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시사점]

* 규제안이 2016년까지 모두 완료되고 시행될 예정이기 때문에 모든 해당 업체들은 준비를 시작해야 함

* 이번에 최종규정이 된 식품 예방적 통제의 경우 지금부터 준비해야 2016년 법이 시행될 때 서두르지 않을 수 있음.

  - 식품안전 계획 및 위험성 분석이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부터 차근차근 서류를 준비해야 할 것임

 

 

출처 : Supermarket news 및 FMI 09.25.2015

 

LA 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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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미국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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