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3
2003
싱가포르, SARS피해 입은 기업에 S$230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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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는 급성호흡기증후군(SARS)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관광산업과 교통산업 관련 서비스업종에 대하여 S$230억의 정부재정을 지원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관광업, 소매점, 호텔, 레스토랑 등의 업소는, 2003년에 납부한 상업용 재산세에 대하여 2.000 + 10%를 추가적으로 환불받을 수 있다. 또한 관광호텔은 S$2,000 + 30%에 대한 재산세 납부금에 대하여 추가적으로 환불받을 수 있다. 또한 싱가포르 정부는 관광업소에 일 하는 단순 노동자나 외국인력에 대한 세금을50% 면제예정 이다. 아울러 소규모의 관광업체에 대해서는 금융 대출을 지원 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교통관련업종인 항공사, 유람선에 대한 공항, 항구 사용료를 30% 감축을 할 예정이다.택시회사는 디젤유 세금을 금년도에 S$2,000 환불받을 것으로 발표됐으며, 6월 1일부터 실시예정인 택시운행면허세 S$25도 면제 받을 예정이다. 급성호흡기증후군(SARS)에 감염된 환자, 또는 가족에 대한 기부금 모금도 계획되고있으며, 싱가포르 정부에서도 강력한 지원을 실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자료 : 싱가포르농업무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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