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모리「후지」4% 증가/아오모리현 예상수확량

아오모리현은 19일, 독자 조사에 의한 2005년산 사과 예상수확량(8월 2일 현재)를 발표했다. 태풍에 의한 낙과피해가 있었던 전년을 10% 웃도는 45만 2300톤을 전망하고 있다.

품종별로는 수확량의 절반을 차지하는 주력「후지」가 22만 3400톤으로 전년대비 4%증가. 「조나골드」는 6만 8200톤으로 16%증가. 작년 봄 저온 피해가 있었던 「왕림」은 5만 8900톤으로 47% 증가가 되었다.

예상 수확량은, 현내 34조사 지점의 평균 착과수 및 과실비대 상황, 대설에 의한 감수분 약1만 2000톤을 가미해 추정했다.

동 추진 본부는, 지금까지 농수성이 실시하고 있었던 조사가 05년도부터 중단된 것에 동반해 현 독자의 예상 수확량의 발표에 적합하고 현 사과 예상수확량 검토 회의에서 조사방법의 검토나 과실 비대(착과수) 조사와 검토를 거듭해 왔다.

5월에 발표한 05년산 사과의 과수경영안정대책 적정출하량46만 2600톤에 비해서는 1만 300톤 밑돌고 있다.

자료원 : 도쿄aT센터 (일본농업신문 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