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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9 2014

채소가 성공하려면 친숙해질 필요가 있어(최근이슈)

조회788

온타리온(Ontario) 주는 이민자들이 주류를 이룸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캐나다 온타리온 주민들은 민족문화 채소를 좀처럼 알아차리지 못한다. 이러한 민족문화채소에 대한 무지는 시장으로 진입하고자 하는 재배업자들이 극복해야 할 도전과제 중 하나이다. 예를 들어, 최근 궐프(Guelph) 쇼핑몰에서 수행한 연구는 캐나다 소비자의 거의 2/3가 오크라가 무엇인지 모르는 것을 보여주었다.

 

궐프 대학 Glen Filson 교수, Bamidele Adekunle 교수, Keisha Davis 대학원생은 이번 연구를 수행하고 포괄적으로 검토했다. Filson은 민족문화 채소들은 캐나다 시장에서 성공하자한다면 반드시 친숙해질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비터멜론, 중국가지, 오크라 같은 민족문화채소는 구체적인 재배, 추수, 사후 관리과정이 요구된다.

 

Filson이 말한 민족문화채소가 캐나다 사회에 통합되기 위한 방법은 소셜 미디어와 EVC 온타리오를 통해 정보를 교류하는 것이다. ECV 온타리오는 귈프대학에 의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민족문화채소에 대한 비디오와 레시피를 페이스북, 트위터, 유투브를 통해 제공한다.

 

 

# 이슈 대응방안

 

궐프 대학의 한 연구에 따르면 알려지지 않은 채소가 캐나다 시장에서 성공하려면 친숙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민자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캐나다 국민들은 민족문화채소에 대해 익숙하지 않으며 좀처럼 구매하지 않는다고 그들은 설명했다. 또한 소셜 미디어를 활용해 그들의 민족문화채소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것을 진출 전략의 하나로 손꼽았다. 캐나다에 친숙하지 않은 채소를 수출하려고 하는 우리 채소업자들은 이러한 경향에 주의해서 인지도를 높이는 것을 선결과제로 삼을 필요가 있다.

# 출처: Fresh Plaza 2014.12.22
http://www.freshplaza.com/article/132972/Canada-Unknown-vegetables-must-be-familiar-to-succ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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