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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2009

일본, ‘09년 맥주류 출하량 3% 감소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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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09년 맥주류 출하량 3% 감소 예상


맥주류의 연말 상전이 치열해지고 있다. 12월의 제3주와 제4주는 메이커에 있어서는 연간 판매량의 1할 정도가 팔리는 라스트코너이다. 가정에서 마시는 수요, 망년회수요를 불문하고 영업현장에서는 매장과 고객의 쟁탈전이 벌어진다. 보너스 감액, 소비 의욕 쇠퇴, 신형 인플루엔자에의 걱정, 소비침체 등 역풍이 거칠게 불어대는 맥주류 시장이지만, 영업 담당자는 전년 실적을 상회하기 위해서 최후의 힘을 기울임과 동시에 30일까지 고객대응에 쫓기는 날이 계속된다.


금년의 맥주류의 총출하량은 전년비 3% 감소로 예상되고 있다. 각 메이커가 연초에 전망하고 있었던 수요쇠퇴와 거의 같은 수준이 되었다. 1∼6월까지는 작년의 각 회사의 가격인상도 있어 3년만의 플러스가 되었지만, 7, 8월에 시원한 날씨의 영향으로   속도를 잃었다. 9월 이후도 작년의 리만 쇼크로부터 이르는 경기 후퇴의 뒤에서 플러스가 상정되고 있었지만, 「9월 이후 경기의 한기는 한층 엄격하다」 (메이커 사장) 며 어두운 결과를 나타냈다. 올해의 각 장르의 구성비는 맥주 50%, 발포주 20%, 새 장르30%가 될 것 같다. 작년이 각각 53%, 23%, 24%와 비교하면 새 장르가 6포인트 업 되었다. 상정한 이상으로 새 장르에 소비가 높았다. 올해의 새 상품의 결과를 보아도 그것은 현저하게 나타나 맥주 1, 발포주 3, 새 장르(리큐어(Liqueur),기타의 양조 술) 8이 되고 있다. 게다가 예년 새 상품의 투입이 적은 9월 이후에 새 장르 새 상품이 4개 품목이 투입되었다. 이는「새 장르 전쟁」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자료제공 : 오사카aT센터 / 식품산업신문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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