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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2007

대만, 중동으로 최초로 바나나 수출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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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은 바나나 과잉생산 문제을 해결하기 위하여 적극적인 수출을 추진하고 있으며, 또한 장기저장 및 운송기술의 개발을 통하여 수출지역의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최근 이에 대한 성과가 나타나 4월 22일 남부 美濃 지역 農會(농협)는14톤의 바나나를 중동지역으로 처음으로 수출하였다.

 

美濃 농회 관계자에 의하면 중동지역은 원래 필리핀산 바나나만 수입했는데 금년 필리핀의 바나나 생산량 감소로 대만은 중동 바나나 시장의 35%에 해당하는 물량에 대한 수입주문을 받았다. 그러나 바나나를 대만에서 중동까지 해상운송하는데는 적어도 2주이상 소요되어 운송도중 손상에대한 철저한 조치가 필요하다. 

 

美濃 농회 관계자는 중동지역으로 수출하는 바나나는 위탁판매 방식으로 중동시장에 선보이게 되었으며, 앞으로 수출량을 지속적으로 늘려 중동시장이 일본에 이어 대만 바나나의 제2의 시장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자료원) 타이베이 aT센터(中國時報,2007/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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