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타민족에게 아시안 음식을 알려 궁극적인 매출 증가를 꾀하기 위한 ‘아시안푸드 페스티벌’이 오는 21~23일 버지니아주 ‘수퍼H마트’에서 열린다. 한아름아시안마트가 버지니아점 개점 1주년을 기념해 여는 이번 행사는 농협,풀무원 등한국 식품점과 미쯔와, 기꼬만 등 일본 식품점과 중국 식품점 20여개 업체도 참가해 각국의 음식을 소개한다. 또 5개 주류업체가 직접 시음회를 실시하는 와인 페스티벌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한아름측은 이번 페스티벌이 단순한 홍보행사를 떠나 한 곳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고주류 식품업계 바이어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날 한아름은 또 식품쇼 출품 상품의 최저가 할인 판매 등 파격적 세일과 즉석복권 등을함께 실시해 매년 개최되는 대규모 지역 행사로 꾸밀 계획이다.(자료 : 뉴욕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