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어키/ 신종플루로 터키 감귤류 판매 호조.
조회651터어키/ 신종플루로 터키 감귤류 판매 호조
아르헨티나의 서리로 인한 감귤류 피해와 스페인의 감귤류 작황감소가 세계 감귤류 시장 호황인 상황에서 터키에게 새로운 기회들을 만들어주고 있다.
터키 내 감귤류 생산업자들이 전하는 바에 따르면 유럽과 아시아에서 신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우려와 관심이 커지면서 감귤류에 대한 수요가 급증한 가운데 터키는 아르헨티나와 스페인에서 감귤류 작황이 감소한 것을 기회로 삼아 수익을 극대화 하고 있다.
터키 아나톨리아 뉴스 통신 (Anatolia News Agency)과의 인터뷰에서 터키 농산물 장관인 슈리만 걸맨 (S?leyman Girmen) 씨는 올해는 터키 남부지역인 아나톨리아, 특히 아다나 (Adana)와 머신 (Mersin) 인근 지역의 감귤류 생산업자들에게 황금기였다고 말했다.
“신종플루 덕분에 올해 우리는 우리가 연초에 기대했던 것보다 더욱 큰 수요를 경험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걸맨씨는 터키 감귤류 홍보 그룹의 적극적인 활동에 힘입어 터키의 감귤류 수출시장은 최근 일본으로까지 확대되었다고 밝혔다.
데일리 뉴스 앤 이코노믹 리뷰 (the Daily News & Economic Review)에 따르면 오렌지, 만다린, 포도와 레몬의 평균 가격은 작년과 비교했을 때 모두 상승했다.
출처 : www.fruit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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