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4
2003
황성주생식업체 이롬라이프 미국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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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주 생식으로 유명한 한국의 생식업체 이롬라이프가 미 건강식품 유통업체인 홀푸드(Whole Food)와 생식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롬라이프는 ‘JUVO’라는 브랜드로 동부와 서부 45개 홀푸드 매장에 입점한 뒤 2005년 전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롬라이프는 현재 미국, 캐나다, 호주, 중국, 일본, 싱가포르 등 전세계 12개국에생식을 수출하고 있다. 지난해 3백40만 달러 어치를 수출한 데 이어 올해는 7백만 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다. 홀푸드는 미국 자연식품 시장에서 16.8%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전문 유통업체로 미국 전역에 1백45개의 체인점을 운영하고 있다. (자료 : 뉴욕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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