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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2008

일본 농림수산성 세계 식량수급 예측모델 개발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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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농림수산성은 세계 식량수급을 예측할 수 있는 독자적인 모델 개발에 착수하였다.

간발에 의한 흉작 및 식량수출국의 수출규제등에 의한 영향요소등을 복합적으로 감안하여 무역량 및 국제가격등을세분화하여 예측하게 된다.

식량수급예측모델은 수요 측면에서는 인구 및 소득을 공급면에서는 과거의 농산물 가격 및 자재가격등을 근기로 생산량 및 가격을 추계하게 된다. 현재는 독자적인 예측모델이 없기때문에 미농무성 및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유엔식량농업기구(FAO)등이 발신하는 수급예측을 바탕으로 정책입안을 해왔다.

각기관의 정보를 바탕으로 예측한 바, 최근 간발에 의한 흉작이 계속되어도 평년수준의 수확이 있을 것으로 가정되거나, 작년부터는 일부 식량수출국이 실시하고 있는 수출규제의 영향을 고려하지 못하는 등 불충분한 점이 많았다고 한다.

새로운 예측 모델은 금년 4월에 신설된 식료안전보장과에서 담당하며 2008년중에 완성시킬 예정으로 있다.

자료원 : 일본 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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