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2월18일에서 24일 사이에 大鐘寺, 新發地, 岳各庄 등 북경 3대 도매시장의 54종 채소의 종합평균가격 kg당 1.53元으로 춘절(설) 전의 평균가보다 30% 하락하였다.o 오이, 토마토를 포함한 46종의 가격 하락폭이 20%를 넘었으며 유채, 부추 등의 하락폭은 40%를 넘었다. 이러한 가격하락은 지난 4년간 같은 시기에 비해 최저수준이다.o 이러한 가격하락의 주요원인은 온난한 겨울 기후가 가져온 생산량의 증가와 채소 종식면적의 증가이다. 대종사의 경우 채소출하량이 전년 동기대비 60%증가하였고 북경교외의 채소재배 면적은 작년보다 10만畝(1畝=200평) 증가하였다.(자료 : 북경농업무역관/경교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