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와 프랑스는 최근 열리는 중국 및 일본의 식품박람회에 공동으로 참여하고이들 지역에 대한 농산물 수출촉진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유럽위원회는 올해 EU이외지역으로의 식품수출촉진보조금으로 15백만euro를 책정하였으며 이들 국가는 이 지원금을 받게된다. 최고품질 식품하면 이태리와 프랑스를 손꼽고 있는 세계적 위치를 이용하여 이태리는 프랑스의 체계적이며 통합적인 농산품판매전략의 덕을 보는 대신 프랑스는 이태리의 무역진흥청인 ICE의 세계 100개소 분점을 사용할 수 있게된다.또한 미래판매의 주요 방법이 될 internet판매를 대비 양국을 통합한 web side도 개발할 예정이다. 이들 2개 국가의 대 제3국 수출협력전략은 다른 EU국가도 가입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어 장차 제3국에 대한 EU전체적인 농산물수출전략이 예상된다.(자료 : 화란 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