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음료 국가 표준 발표 예정
조회314무더운 여름철이 다가옴에 따라 음료산업이 활기를 띄기 시작하였으며, 특히 차음료에 대한 소비자의 인기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매일경제신문>에 따르면 차음료 표준이 현재 제정 중에 있으며 정식으로 발표된 후에는 차 맛이 연하거나 찻잎 성분 함량이 부족하면 차음료로 불리지 못하고 <차맛음료>로만 가능하다고 한다.
현재 녹차, 홍차, 우롱차, 보리차, 쟈스민차 등 여러 가지 차 음료가 많다. 상해음료산업협회가 지난해 “음료와 시민” 인터넷 조사결과에 따르면 차음료는 음용수(飮用水)다음으로 구매가 많은 음료로서 탄산음료와 유제품 음료를 대폭 초과했다.
현재 제정 중에 있는 <차음료국가표준초안>에는 차음료의 명칭, 범위와 효능에 대해 상세하게 규정하고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특수 과일즙을 첨가한 차음료, 原果汁 함량이 5%이하인 음료는 과일맛 차음료로 명명되고, 찻잎성분 함량이 요구에 도달하지 못한 제품은 ‘차맛음료’로 명명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료원:베이징aT센터(중국식품상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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