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국산장미 주력 수출품으로 육성
조회643○ 농업기술원에서는 도내 장미 재배농가의 로열티 및 경영비 절감과 안정적인 수출 증대를 위해 국산 장미 수출주력 품목으로 육성된다.
○ 전북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 장미사업단과 공동으로 ‘15년 국산장미 보급률 40%(2011년 현재 22%), 수출 점유율 50%(2011년 현재 36%)를 목표로 수출 상품성 향상을 위해 장미농가 재배환경 모니터링을 통한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한다.
○ 또한 품종별 절곡방법에 따른 절화품질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집중적으로 연구하여 농가 현장 컨설팅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 이처럼 국산 장미 육성에 주력하고 있는 것은 2011년 현재 150여 품종이 육성되어 각도 지자체와 장미사업단의 노력으로 국산품종 보급률이 22%에 이르고 있는데다 수입장미의 경우 주당 1,000~1,500원 정도 로열티 부담으로 20~30% 정도의 농가 소득 감소를 초래하고 있기 때문이다.
○ 이에 따라 장미 재배농가 환경 모니터링은 전주, 임실, 익산지역 농가를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컨설팅을 해 나갈 계획이다.
○ 절곡방법은 일본 시장에서 기호도가 우수한 ‘오렌지젬’, ‘글로리퍼플’, ‘라이브핑크’ ‘핑키걸’ ‘화이트젠’ 등 5품종 연구에 집중키로 했다.
○ 전북지역 장미 재배는 전주, 임실, 장수 및 김제 등지에 대단위로 규모화 되어 있으며, 2011년 전북 수출실적은 2,050만2천달러로 국내 전체 장미 수출액의 78%를 점유하는 수출 메카로 자리매김했다.
<전북농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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