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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2012

경제동향(경제동향)

조회263

5. 경제동향

 

 경제규모 등 현황

 

  리비아의 경제성장률은 2011년도 리비아 민주화 혁명에 따른 경제침체에 따라 -27.9%의 경제성장률을 보였음.

      그러나 2012년에는 기저효과뿐만 아니라 5월 이후 9월 기준 일일 142백만의 원유가 생산되는 등 예상보다 빠른

      재개가 이뤄지고 있어, 발생하여 34.4%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소비자 물가

 

   - 2011 2월 중순 이후 발발한 리비아 사태로 인해 트리폴리 물가는 사태전 대비 각종 소비자 물가 대폭 상승 지속

 

   - 2011년 물가상승률은 15.9%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고 2012년 물가상승률은 기존 10%의 통관수수료 폐지 및

      수입관세 인하 등의 조치 등 정부의 적극적인 물가안정책에 힘입어 3.6%대로 안정세를 회복할 것으로 전망

 

   - 특히, 일반 서민용 생필품 가격은 상황전 대비 평균 120% 이상 급등한 것으로 파악됨

 

   - 유가는 사태전 대비 25% 인하(리터당 0.2디나르->0.15 디나르)가격으로 판매중이나 재고부족으로 주유난 지속

            

  각종 경제 지표

구분

2009

2010

2011

2012

2013

GDP(10억 달러)

68.8

81.9

58.2

97.7

105.6

실질GDP증가율(%)

-0.7

3.3

-27.9

34.4

12.2

산업별 GDP

농업 (2.7%), 제조업 (66.7%), 서비스업 (30.5%)

물가상승률(%)

2.4

2.5

15.9

3.6

-3.3

주요 산업

원유, 석유 화학, 천연 가스, 알루미늄, 강철

수출량(10억 달러)

37.1

48.9

15.2

51.5

58.5

수입량(10억 달러)

22.0

24.6

10.0

16.3

21.2

외환 및 금 보유고

(10억 달러)

98.9

99.8

105.0

130.3

150.0

출처: IMF EIU (2012 9월 기준)

: 2012/2013년은 전망치

*자료기입일: 1 15

  

 경제 전망

 

  리비아의 경제성장률은 2011년도 리비아 민주화 혁명에 따른 경제침체에 따라 -27.9%의 경제성장률을 보임

 

  ○ 2011 2월 중순 발발한 리비아 사태는 오일 생산 및 수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오일생산의 경우 2010 155

      배럴에서 2011 33만 배럴수준으로 급감

 

  리비아 석유공사(NOC) 2013년까지 300만 배럴까지 증가시킬 계획(외국인 투자금액 300억달러 투입예상)을 추진

      해왔으나 2011 2월 중순 이후 발발한 리비아 사태는 원유생산 및 수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원유생산량은

      일33만 배럴 수준으로 급감하였고, 이에 따라 2011년 원유수출액은 83억불에 그칠 것으로 전망

 

  ○ 2011년 물가 상승률은 리비아 사태의 장기화와 함께 식품수요의 80%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대외 의존적 경제구조

      , 국제 식품가격 및 비오일 상품가격의 상승세, 현지환 및 외환 부족상황 등에 따른 물가상승 압박 등의 요인으로

      15.9%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

 

   < 리비아의 주요 경제 지표 동향 및 전망 > 

 

구분

2010

2011

2012

GDP 성장률 (%)

4.2

-28.2

34.4

GDP (10억 달러)

74.2

51.5

97.7

소비자물가 상승률 (%)

2.5

6.1

3.6

수출액 (10억 달러)

41.8

8.8

51.5

수입액 (10억 달러)

24.7

14.0

16.3

 출처 : EIU

 자료기입일: 1 15

 

 

  ○ 2011년 물가상승률은 리비아 사태의 장기화와 함께 식품수요의 75%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대외 의존적 경제구조,

      국제 식품가격 및 비 오일 상품가격의 상승세, 현지환 및 외환 부족상황 등에 따른 물가상승 압박 등의 요인으로

      15.9%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2012년 물가상승률은 기존 10%의 통관수수료 폐지 및 수입관세 인하 등의

      조치 등 정부의 적극적인 물가안정책에 힘입어 3.6%대로 안정세를 회복할 것으로 전망

 

  ○ 2012 9월 말타계 투자회사인 Tower Joint Stock Co.는 리비아 투자청과 3 2천만 유로 상당의 트리폴리 ‘Medina

      Tower Project’ 계약을 맺음. 내전 이후 가장 큰 규모의 비 석유 분야 외국인 투자로서 향후 유사한 부동산 개발

      투자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됨. 그러나, 아직 대부분의 외국 투자가들은 내전 이전과 별반 다름 없는 투자법 및 환경,

      불안정한 치안 등을 이유로 대 리비아 투자를 유보하고 있음. 그러나, 2013년 들어설 것으로 기대되는 신 정부 출범

      시기에는 보다 개선된 외국인 투자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전망

 

  구 리비아 정부는 늘어나는 오일 달러에 힘입어 주택, 학교, 병원, 발전소, 공항 건설을 비롯한 사회 인프라 프로젝트

      확충에 2007년부터 5년간에 걸쳐 1,234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을 수립, 특히 주택은 2015년까지 55만 호를 신축할

      예정으로 프로젝트 건설을 위해 한국, 중국, 터키, 인도를 비롯한 외국업체와 외국 노동자의 리비아 진출이 크게

      증가

 

  전후 복구/재건 프로젝트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고, 리비아 정부 내에서도 다양한 프로젝트(E-Libya 프로젝

      트; 전자정부 프로젝트)가 거론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불요불급한 유지보수 작업을 제외하고는 현실화된 사업은

      없는 형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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