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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9 2014

양돈장의 2/3 MRSA 피해 입어(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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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 장관은 새 연구가 전에 전망했던 것보다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알균 감염 (methicill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 MRSA)  더 많이 퍼졌음을 보여줌에 따라 지난 노력들이 충분하지 않았음을 시인했다.

 

덴마크 양돈장에서 항생제에 면역을 갖춘 MRSA 세균의 수는 지난 4년 사이 2배로 급증했다. 또한 한 분석은 MRSA는 덴마크 양돈장의 거의 ⅔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덴마크혈청협회(Danish State Serum Institute)에 따르면 CC398 변종은 2007년 전체 MRSA 사례의 2%만을 차지하고 있었지만 올해 35%까지 증가했다. CC398은 인간에게 전염될 수도 있는 변종 바이러스이다. 이 MRSA 감염으로 인해 현재까지 최소 2명의 인원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덴마크 슈퍼마켓의 돼지고기 추출조사는 돼지고기 5팩마다 MRSA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덴마크 농림부 장관은 덴마크 의회와 함께 만연하는 MRSA와 맞서 싸우기 위해 포괄적인 조치계획을 찾아낼 것이라고 밝혔다.

 

 

# 이슈 대응방안

 

덴마크 내 양돈장의 ⅔이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알균 감염에 노출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항생제에 면역이 있으면서, 인체에 전염까지 되는 CC398 변종바이러스의 성장이 두드러졌고 시중에 유통되는 돼지고기 팩에도 흔히 발견되는 것으로 조사결과 알려졌다. 덴마크 농림부는 그 동안 대처가 미흡했음을 시인했으며 앞으로 포괄적인 해결방안을 수립할 것을 공표했다. 우리 수출업자들은 이러한 바이러스가 식품시장에 미치는 피해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 출처: Fresh Plaza 2014.12.24
http://www.freshplaza.com/article/132672/Low-pesticide-levels-on-Danish-fruit-and-vegetab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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