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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2003

미국 슈퍼마켓 주류판매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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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켓의 주류 판매를 허용하기로 결정한 펜실베니아주 주류면허국은 몽고메리카운티스키팩파이크에 위치한 센터 스퀘어 플라자 내의 클레멘스 슈퍼마켓과 10년 계약을 체결했다. 주류면허국은 클레멘스 슈퍼마켓에 설치될 주류판매대의 운영은 주류면허국에서 직접 관리하게 되며 슈퍼마켓은 장소만을 임대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주류면허국은 슈퍼마켓 내에 2내지 2.5 평방 피트 정도의 구역을 주류판매 구역으로 임대해 주류면허국 직원을 파견 판매는 물론 재고 정리까지도 직접 관리하게 된다. 펜주 주류면허국의 조나단 뉴만 위원장은 “슈퍼마켓 주류판매 허용은 펜주의 주류판매역사에 매우 획기적인 일로 1969년 고객들이 직접 주류를 고를 수 있는 셀프 서브 스토어를 소개한 이후 가장 큰 사건”이라고 말했다. 주류면허국은 2004년에는 슈퍼마켓 주류판매 허용의 펜주 전역에 걸쳐 점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슈퍼마켓 주류판매 허용은 원 스톱 쇼핑을 위한 방안으로 이미 펜주 외 일부 다른 주에서도 실시되고 있다. (자료 : 뉴욕농업무역관/뉴욕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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