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3
2002
일본 도매·소매업자 식품구입 기준에 차이
조회523
일본 농수성이 발표한 식품산업동태조사에 따르면 도매업자가 식품을 구입할시에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외관, 선도」로 밝혀졌다. 또한 취급상품의 종류나 포장의 형태 등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소비자에 가까운소매업자는 「기한표시」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조사는 금년2∼3월, 전국의 식품소매업, 도매업 3,400사를 대상으로 안전성확보대책에 대해서 청취하여 약 2,700사로부터 회답을 받았다.구입 시에 중시하는 점(복수회답)은 도매업자가 외관, 선도(76%), 표시(37%), 식품의 포장, 보관상태(29%)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한편 소매업자는 표시가 70%를 넘어섰으며 외관, 선도(57%), 식품의 온도(31%)의 순으로 나타났다.식품의 위생관리 매뉴얼에 대해서는 도입이 완료되었다고 답한 곳이 소매업이 11%, 도매업이 4%였으며 도입중이거나 도입예정이라 답한 곳은 소매업이 35%,도매업이 26%로 나타났다.안전성에 관한 종업원연수를 실시하고 있는 기업은 소매가 57%인 반면에 도매업은 40%에 머물렀고 결과적으로 전국 망을 갖고 있는 편의점, 슈퍼를 전개하고 있는 소매업이 식품위생관리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 : 동경농업무역관)
'일본 도매·소매업자 식품구입 기준에 차이'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