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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2014

변질된 음식물 탐지 가능한 회로판 개발(최근이슈)

조회586

무선화학 감응기(無線化學感應器)

출처: n.yam.com

 

 

최근 마성이공연구팀은 냉장고내 공기 변화로 변질된 음식물을 감지하여 핸드폰으로 해당 내용을 전송할 수 있는 스티커형 회로판(晶片)을 개발하였다. 해당 장치는 무선전송 시스템을 활용하며 소비자들이 냉장고를 열어 음식물 변질여부를 확인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해당 기술의 수신범위가 작아서 연구팀은 블루투스 기술을 결합하는 보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연구팀이 발표한 에너지 소모율이 낮은 해당 무선화학감응기(無線化學感應器)는 음식물이 부패될 때 감응기에서 경보신호를 사용자의 핸드폰으로 전송해준다. 감응기의 외형은 투명한 스티커형 회로판 모양이며 기능은 기존에 발명한 도둑 감지 장치와 비슷하지만 해당 감응기는 기존 제품과 달리 기체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전반적인 과정을 실행한다.

 

최근 근거리 무선통신기술에 대한 보완을 통하여 감응기 회로 시스템을 특수설계를 거친 펜으로 개조하였다. 해당 특수한 설계를 거친 펜은 나노탄소 튜브로 제작되었으며 새롭게 개조된 감응기는 암모니아, 과산화수소 등 기체를 감지할 수 있다. 나노탄소 튜브는 공기 중에서 특정 기체를 만나게 되면 전류에 변화가 생기게 되는데 이러한 기능으로 인해 통신기능 발생하게 된다.


하지만 이번에 개조된 감응기는 한 가지 종류의 기체만 탐지할 수 있으며 더 많은 보완 작업이 필요하다. 현재 연구팀은 해당 기기에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하여 통신범위를 확대하고자 하고 있다.

 

냉장고 내의 육류제품이 변질됨을 알려줌과 동시에 곰팡이 냄새도 탐지 가능하여 음식물 낭비를 줄일 수 있다. 그 외 폭발물 식별, 건물 내 공기 측정 등 다양한 측면에서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 이슈 대응방안


최근 마성이공연구팀은 냉장고내 공기 변화로 변질된 음식물을 감지하여 핸드폰으로 해당 내용을 전송할 수 있는 에너지 소모율이 낮은 스티커형 회로판(晶片)을 개발하였다. 투명한 스티커형 회로판 모양이며 기능은 기존에 발명한 도둑 감지 장치와 비슷하지만 해당 감응기는 기존 제품과 달리 기체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전반적인 과정을 실행한다. 음식물 부패를 감지하는 해당 기술은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것으로 전망되며 한국 업체들도 현지의 이러한 상황에 늦지 않게 개발을 진행해야할 것으로 사료된다.


# 참고 자료
http://n.yam.com/gamme/otaku/20141214/20141214746576.html
http://news.pchome.com.tw/living/awakening/20141211/index-1418302111342374300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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