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 사회-경제지표들이 GDP 약 5.93%, 소비자물가지수 3%에 다다른 것으로 추산된다고 베트남 계획투자부(the Ministry of Planning and Investment)가 밝혔다.

신용성장은 이자율이 2013년 말 2%와 비교해서 약 1.5% 떨어짐으로서 2014년에 수립한 목표치에 도달한 것으로 예상된다.

주식 및 외환시장은 계속해서 안정세를 유지했고 세금 수입은 국회에 의해 통과되었던 수치를 초과했다.

베트남 기업들의 비즈니스 역시 긍정적인 측면을 가지고 있다. 새로 설립된 기업들은 6만 7,800개를 기록했으며 그들의 자본금은 580만 동(28만 달러)로 전년도 동기대비 1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조업을 재개한 사업체 수 역시 전년도 동기대비 11.8% 상승한 1만 4,200개를 기록했다.

계획투자부 보고서에 따르면, 사업발전은 긍정적인 신호를 보여주고 있지만 올해 새로 등록된 기업들의 수는 5% 감소했다. 또한 파산하거나 영업이 중단된 업체들의 수는 전년도와 비교했을 때 9% 증가했다.

보고서는 2015년에도 베트남의 경제성장이 계속될 것으로 내다보았다.

계획투자부는 특히, 민간부분에서 사업과 생산의 회복과 발전에 있어 필요조건을 창출하고 지원하는 정책을 개발해야한다고 전했다. 또한 제조업 및 생산 분야에서 최저임금 인상보장은 2015년도에 베트남 정부가 해결해야할 과제 중에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 이슈 대응방안

베트남 계획투자부는 베트남의 2014년도 GDP 성장률이 5.93%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신용성장, 주식 및 외환시장, 기업, 세금 수입 역시 전반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최저임금보장 및 민간부분사업지원정책이 2015년 베트남 경제의 해결과제라고 계획투자부는 밝혔다. 2015년에도 베트남 경제의 고공성장이 전망되는바 우리 수출업체들은 베트남 시장에 좀 더 적극적으로 진출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참고 자료
http://english.vietnamnet.vn/fms/business/119343/vietnam-s-2014-gdp-to-reach-5-93-.html
http://www.talkvietnam.com/2014/12/vietnams-2014-gdp-to-reach-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