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
2003
미국, 월마트 국내·해외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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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규모의 소매점인 월마트가 내년에도 몸집 불리기에 주력한다.월마트는 내년 미국내에서만 1백95개의 신규 스토어를 오픈하는 것은 물론 전국 1백60개의 오래된 기존 스토어에 대해서는 확장공사 등 리모델링을 추진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해외시장에서도 1백~1백10개 스토어를 새로 열고 30개 기존 스토어에 대한확장공사를 실시할 방침이라고 29일 밝혔다. 이같은 매장확대 계획은 빠르면 내년 2월부터 추진될 전망이다.이에 따라 2월부터 연말까지 월마트는 50~55개의 디스카운트 스토어, 80~90개의 수퍼센터, 25~30개의 네이버훗 마켓 그로서리 스토어, 15~20개의 샘스클럽을 새로히 확보하게 된다. 이밖에 날로 늘어나는 스토어들에 대한 신속한 물건 공급을 위해 월마트는 3개의 지역유통센터 및 식품 유통센터를 신설한다는 방침이다.이로써 월마트의 디스카운트 스토어는 현재의 1천4백94개에서 최고 1천5백49개, 수퍼센터는 1천4백76개, 샘스클럽은 5백52개, 네이버훗 마켓 그로세리 스토어는 86개 등 모두 3천6백63개로 늘어나게된다. 현재 월마트는 미국내에서만 1백10만명, 그리고 해외시장에서는 30만명을 고용하고 있다.(자료 : 뉴욕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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