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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5 2008

주요 선진국의 식량자급률 비교 분석(일본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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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선진국의 식량자급률 비교 분석


      ◦ 주요 선진국의 2003년 공급열량 기준 식량자급률을 비교해 보면, 호주 237%, 미국 128%, 프랑스 122%, 영국 70% 이며, 일본 식량자급률은 주요 선진국 중 최하위 수준에 머물고 있음

      ◦ 세계 175개국 곡물자급률 순위에서 일본은 125위로, OECD 가맹국 30개 국 중 26위이며, 인구 1억명 이상 국가 중 최하위 차지

 

< 주요 선진국 식량자급률(공급열량 기준) >

자료) FAO 「Food Balance Sheets」


< 각국 식량 소비 구조 변화(2003년/1970년) >

자료) FAOSTAT

 

     ◦ 국가간 식량자급률의 편차는 각 국가의 국토 조건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일본의 경우 지형이 험준하고 산림이 전국토의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경제 발전과 더불어 공업용지, 주택용지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농지면적이 해마다 감소하고 있음

 

< 일본 농지면적 추이 >

자료) 일본 농림수산성 「경지 및 재배면적통계」

 

◦      또한 일본 국민 1인당 농지면적을 비교해보면, 서양 국가과 큰 차이를 보여, 영국과 이태리 1인당 농지면적의 약 8분의 1, 프랑스의 약 15분의 1 정도로, 국민의 식료 소비구조의 변화 함께 열악한 국토조건의 제약 등이 식량자급률 저하의 영향이라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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